[텐아시아=김유진 기자]
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해녀 장모가 몸져누운 사위들을 위해 준비한 특급 약재로 사위들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세 사위는 마라도 처가를 찾아 냉동고에서 일하기, 톳 포장하기 등 각종 노동을 끝냈다. 식사를 마친 세 사위들은 동시에 “배가 아프다”며 몸져 누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위들이 걱정된 해녀 장모는 마라도에서 많이 자라는 씀바귀와 특급 약재들을 총동원해 차 달이기에 나섰다.
해녀 장모는 세 사위에게 “배 아플 때는 씀바귀가 최고다. 이게 특급 소화제다”며 차를 건넸고, 사위들은 장모가 끓인 차를 한 모금 먹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러 호기심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마라도 장모의 특급 소화제 / 사진제공=SBS ‘자기야-백년손님’
‘백년손님’ 해녀 장모가 특급 소화제를 공개했다.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해녀 장모가 몸져누운 사위들을 위해 준비한 특급 약재로 사위들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세 사위는 마라도 처가를 찾아 냉동고에서 일하기, 톳 포장하기 등 각종 노동을 끝냈다. 식사를 마친 세 사위들은 동시에 “배가 아프다”며 몸져 누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위들이 걱정된 해녀 장모는 마라도에서 많이 자라는 씀바귀와 특급 약재들을 총동원해 차 달이기에 나섰다.
해녀 장모는 세 사위에게 “배 아플 때는 씀바귀가 최고다. 이게 특급 소화제다”며 차를 건넸고, 사위들은 장모가 끓인 차를 한 모금 먹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러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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