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전현무, 조주희/사진제공=O tvN ‘프리한 19’

전현무가 활달한 평소 모습과 달리, 방송 중 진땀을 흘리며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5일 오후 4시 ‘세상을 구할지어다, 언니쓰 19’를 주제로 방송되는 O tvN ‘프리한 19’에서 여성들의 롤 모델로 손꼽히는 조주희 ABC뉴스 서울지국장의 질문 공세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전 세계 일곱 명밖에 없는 미국 언론 ABC뉴스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로 활동 중인 조주희 지국장은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이 취재한 뉴스를 데스킹 할 ‘프리한 데스크’로 출연, 날카로운 질문으로 전현무를 사색하게 만든다고.

질문 공세에 당황한 전현무가 답을 하지 못하자 “왜 제 질문에 답을 안하시냐”, “원래는 이런 식으로 취재해 오면 아웃(OUT)”이라며 공격, 전현무의 소심한 반항을 유발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파워우먼들을 집중 조명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사업가, 정치인, 언론인, 모델 등 각 분야의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을 소개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O tvN에서 방송되며, 오전 12시 15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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