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주나/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프로듀스 101’ 출신 김주나가 솔로 가수로 나선다.

1일 김주나 소속사 측은 “김주나가 오는 12일 가요계 데뷔를 확정했다.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로써 김주나는 엠넷(Ment)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는 첫 여성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김주나는 ‘프로듀스 101’ 출연 이후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보컬을 중심으로 정식 데뷔 준비를 마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주나는 ‘프로듀스 101’에서 메인보컬을 맡으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곡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아쉽게 최종 11인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지만 실질적 수혜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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