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솔라와 에릭남이 니콜의 반려견 듀크·제스퍼·멜리를 보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에릭남은 반려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솔라는 갑자기 등장한 대형견 세 마리에 놀랐다. 에릭남은 “네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했었잖아”라며 얼버무렸고, 솔라는 당황한 나머지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은 개들에게 먹이를 주기로 했다. 에릭남은 서열 순서대로 밥그릇을 줘야 한다는 니콜의 말을 기억하고, 듀크·제스퍼·멜리 순으로 먹이를 줬다. 그러나 에릭남과 솔라의 기대와 달리 개들은 밥을 먹지 않았다.
개들을 가만히 지켜보던 솔라는 “얘네들 물이 먹고 싶은 거야”라며 물을 따라줬다. 물을 따라주자마자 듀크·제스퍼·멜리는 허겁지겁 물을 마셨다. 에릭남은 인터뷰를 통해 “강아지를 기른 지 오래돼서 바로바로 해결 못 하겠더라”며 “용선이가 있어서 다행이다”고 안심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MBC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 / 사진=방송화면 캡처
솔라가 뜻밖의 ‘애견 능력자’가 됐다.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솔라와 에릭남이 니콜의 반려견 듀크·제스퍼·멜리를 보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에릭남은 반려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솔라는 갑자기 등장한 대형견 세 마리에 놀랐다. 에릭남은 “네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했었잖아”라며 얼버무렸고, 솔라는 당황한 나머지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은 개들에게 먹이를 주기로 했다. 에릭남은 서열 순서대로 밥그릇을 줘야 한다는 니콜의 말을 기억하고, 듀크·제스퍼·멜리 순으로 먹이를 줬다. 그러나 에릭남과 솔라의 기대와 달리 개들은 밥을 먹지 않았다.
개들을 가만히 지켜보던 솔라는 “얘네들 물이 먹고 싶은 거야”라며 물을 따라줬다. 물을 따라주자마자 듀크·제스퍼·멜리는 허겁지겁 물을 마셨다. 에릭남은 인터뷰를 통해 “강아지를 기른 지 오래돼서 바로바로 해결 못 하겠더라”며 “용선이가 있어서 다행이다”고 안심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