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더블에스301은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앵콜 콘서트 ‘2016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Encore IN SEOUL’을 개최하고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대만 등 아시아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 이번 앵콜 콘서트는 공연 전부터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모여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블에스301은 지난 6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ESTRENO)’의 타이틀 곡 ‘아하(AH-HA)’와 약 7년만에 발매된 미니앨범 ‘ETERNAL 5’의 수록 곡 ‘Saxophone’으로 화려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을 향한 반가운 인사를 전한 뒤에는 ‘Dirty Love’, ‘Love Like This’, ‘내 머리가 나빠서’ 등 대표곡들을 열창해 콘서트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또한 멤버 각각의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난 솔로 스테이지를 선사, 김형준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와 자신의 솔로곡 ‘Sorry I’m Sorry’, 김규종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울리는 에피톤프로젝트의 ‘손편지’와 ‘One Love’, 허영생은 자신의 솔로곡 ‘몸이 약한 아이’와 MBC 듀엣가요제 파트너였던 이정혁을 게스트로 초청, 함께 1등을 차지했던 ‘주문’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더블에스301은 ‘경고’, ‘데자뷰’, ‘Four Chance’ 등 파워풀한 댄스곡들과 ‘하루만’, ‘U R MAN’, ‘PAIN’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끝으로 ‘널 부르는 노래’, ‘Snow Prince’, ‘겁쟁이’ 등의 메들리 무대와 ‘바빠서 미안해’를 앵콜 곡으로 부르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앵콜 콘서트를 마친 더블에스301은 “올해는 저희 더블에스301이 7년만에 활동에 나선 뜻깊은 해다. 이렇게 아시아 투어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이번 앵콜 콘서트 역시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더블에스301 앵콜 콘서트 / 사진제공=CI ENT
그룹 더블에스301이 앵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더블에스301은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앵콜 콘서트 ‘2016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Encore IN SEOUL’을 개최하고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대만 등 아시아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 이번 앵콜 콘서트는 공연 전부터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모여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블에스301은 지난 6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ESTRENO)’의 타이틀 곡 ‘아하(AH-HA)’와 약 7년만에 발매된 미니앨범 ‘ETERNAL 5’의 수록 곡 ‘Saxophone’으로 화려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을 향한 반가운 인사를 전한 뒤에는 ‘Dirty Love’, ‘Love Like This’, ‘내 머리가 나빠서’ 등 대표곡들을 열창해 콘서트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또한 멤버 각각의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난 솔로 스테이지를 선사, 김형준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와 자신의 솔로곡 ‘Sorry I’m Sorry’, 김규종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울리는 에피톤프로젝트의 ‘손편지’와 ‘One Love’, 허영생은 자신의 솔로곡 ‘몸이 약한 아이’와 MBC 듀엣가요제 파트너였던 이정혁을 게스트로 초청, 함께 1등을 차지했던 ‘주문’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더블에스301은 ‘경고’, ‘데자뷰’, ‘Four Chance’ 등 파워풀한 댄스곡들과 ‘하루만’, ‘U R MAN’, ‘PAIN’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끝으로 ‘널 부르는 노래’, ‘Snow Prince’, ‘겁쟁이’ 등의 메들리 무대와 ‘바빠서 미안해’를 앵콜 곡으로 부르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앵콜 콘서트를 마친 더블에스301은 “올해는 저희 더블에스301이 7년만에 활동에 나선 뜻깊은 해다. 이렇게 아시아 투어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이번 앵콜 콘서트 역시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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