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13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2화에서는 강회장(김용건)이 은하원(박소담)을 불러 하늘집에 사는 재벌 3세 3형제를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원은 강회장이 “우리 손주들 사람 좀 만들어 달라”며 현민(안재현), 지운(정일우), 서우(이정신)의 개과천선 프로젝트를 도와준다면 대학 등록금을 비롯해 금전적인 부분을 전부 지원해 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했다.
그러나 하원이 이를 거절하자, 강회장은 “손자병법에 따르면 기회가 생겼을 때는 달려들라고 했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하원은 “이럴 때는 삼십육계 줄행랑이라고 배웠다”며 거듭 거절의 뜻을 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사진제공=tvN 방송화면
‘신네기’ 박소담이 김용건의 거래를 거절했다.13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2화에서는 강회장(김용건)이 은하원(박소담)을 불러 하늘집에 사는 재벌 3세 3형제를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원은 강회장이 “우리 손주들 사람 좀 만들어 달라”며 현민(안재현), 지운(정일우), 서우(이정신)의 개과천선 프로젝트를 도와준다면 대학 등록금을 비롯해 금전적인 부분을 전부 지원해 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했다.
그러나 하원이 이를 거절하자, 강회장은 “손자병법에 따르면 기회가 생겼을 때는 달려들라고 했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하원은 “이럴 때는 삼십육계 줄행랑이라고 배웠다”며 거듭 거절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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