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박은빈은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셰어하우스의 오지라퍼이자 음담패설을 즐기는 모태솔로 송지원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박은빈은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박연선 작가의 권유로 긴 머리를 과감히 잘라냈다. 그녀는 생각해본 적 없는 머리스타일에 많은 고민을 거듭했지만 캐릭터에 맞는 모습을 위해 과감히 도전했다.박은빈은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파마를 망치고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온 후배 대신 당차게 어필해주거나 극중 과감히 막춤을 추는 등 음담패설과 음주가무를 밥 먹 듯 하는 그녀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압도적이라는 평이다.
박은빈이 열연 중인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JTBC ‘청춘시대’ 박은빈 / 사진제공=나무 엑터스
배우 박은빈의 변신이 제대로 통했다.박은빈은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셰어하우스의 오지라퍼이자 음담패설을 즐기는 모태솔로 송지원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박은빈은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박연선 작가의 권유로 긴 머리를 과감히 잘라냈다. 그녀는 생각해본 적 없는 머리스타일에 많은 고민을 거듭했지만 캐릭터에 맞는 모습을 위해 과감히 도전했다.박은빈은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파마를 망치고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온 후배 대신 당차게 어필해주거나 극중 과감히 막춤을 추는 등 음담패설과 음주가무를 밥 먹 듯 하는 그녀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압도적이라는 평이다.
박은빈이 열연 중인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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