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권진아, "백예린·딘과 친해지고 싶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권진아, 샘김/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권진아와 샘김이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을 밝혔다.

권진아와 샘김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를 언급했다.

DJ 김창렬이 두 사람에게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 가수는 없냐”며 질문을 던지자 권진아는 “최근 백예린과 함께 밥을 먹었다. 앞으로 더욱 친해지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크러쉬, 딘과도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며 마음을 드러냈다. 샘김 역시 “나도 딘을 정말 좋아한다”며 “우리 회사 직원분들이 걱정할정도로 좋아한다”고 들뜬 목소리로 답해 김창렬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권진아와 샘김은 지난 18일 신곡 ‘여기까지’를 발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