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근석은 26일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화 ‘위대한 유산’ 상영 후 진행된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장근석은 “대학교에 이어 대학원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영화는 항상 찍을 때마다 어렵고, 사실적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는 장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부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학생에 불과한데, 20년 역사의 영화제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위대한 유산’은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장근석이 지난 해 하반기, 학우들과 함께 만든 작품. 통장만 남기고 의식을 잃은 아빠와 통장에 더 집착하는 무심한 아들의 스토리를 담고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장근석/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근석이 연출자로서 관객들과 만든 소감을 밝혔다.장근석은 26일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화 ‘위대한 유산’ 상영 후 진행된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장근석은 “대학교에 이어 대학원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영화는 항상 찍을 때마다 어렵고, 사실적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는 장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부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학생에 불과한데, 20년 역사의 영화제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위대한 유산’은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장근석이 지난 해 하반기, 학우들과 함께 만든 작품. 통장만 남기고 의식을 잃은 아빠와 통장에 더 집착하는 무심한 아들의 스토리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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