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김종민의 모교인 창도초등학교에서 도시락 몰래 먹기 미션을 진행했다.멤버들은 선생님의 시 읽기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 몰래 도시락을 까먹어야 했다.
김준호는 선생님에게 지적을 받았을 때 들키지 않으려고 폭풍 오열 연기를 펼치거나 시를 읽어보라는 선생님의 말에 ‘귀에 때려박는 랩’처럼 시를 읊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도시락에서 상추를 꺼내다가 들켰을 때는 상추를 배추잎이라고 이야기하거나 흰밥을 야구공이라고 소개하는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하지만 결국 김준호만 도시락 먹기 미션에 실패했다. 이에 김준호는 “어렸을 때 소시지나 몰래 먹지 김치를 몰래 먹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김준호가 도시락 몰래 먹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김종민의 모교인 창도초등학교에서 도시락 몰래 먹기 미션을 진행했다.멤버들은 선생님의 시 읽기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 몰래 도시락을 까먹어야 했다.
김준호는 선생님에게 지적을 받았을 때 들키지 않으려고 폭풍 오열 연기를 펼치거나 시를 읽어보라는 선생님의 말에 ‘귀에 때려박는 랩’처럼 시를 읊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도시락에서 상추를 꺼내다가 들켰을 때는 상추를 배추잎이라고 이야기하거나 흰밥을 야구공이라고 소개하는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하지만 결국 김준호만 도시락 먹기 미션에 실패했다. 이에 김준호는 “어렸을 때 소시지나 몰래 먹지 김치를 몰래 먹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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