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경기 예고...에이스 학진의 '뜨거운 눈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학진/사진제공=KBS 트위터

‘우리동네 예체능’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5일 KBS 측은 공식 트위터에 “울지 마! 울지 마! ‘에이스’ #학진 뜨거운 눈물, 그리고 #우리동네 배구단의 마지막 경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리동네 배구단은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해 자축하는 시간을 가진다. 하지만 에이스 학진의 얼굴은 어깨 부상 때문에 밝지 않다. 결국 학진은 울음을 떠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