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VS 박명수 투표 결과는?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의 삶과 박명수의 삶 중 어떤 게 더 나은 삶인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과거 하하가 말했던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를 직접 확인해보는 내용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사실 나도 박명수처럼 편하게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고 광희 역시 “명수 형의 생활이 더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 둘 다 편한 삶은 아니다”라고 편한 삶이라는 말에 대해 부정했다. 이어 “내 삶이 좋긴 좋다. 대신 옆에 유재석이 있다는 가정 하에”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실제로 이 주제는 ‘무한도전’ 공식 SNS를 통해 투표가 진행됐고 결과는 55: 45로, 박명수의 삶을 택한 사람이 더 많았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