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1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에서는 풍연(곽시양)이 아버지 최현서(이성재)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풍연은 홍주(염정아)로부터 “도련님에게 공주의 저주를 없앨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도련님만 연희(김새론)를 구할 수 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풍연은 아버지 최현서를 찾아갔고, 최현서는 풍연에게 “삼매진화로 공주의 저주를 정화하면 된다. 삼매진화로 공주를 죽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걸 후회한다. 자만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현서는 풍연에게 “홍주를 도와 연희를 죽여라. 그것이 왕실을 위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이성재,곽시양/사진제공=JTBC ‘마녀보감’ 방송화면
‘마녀보감’ 곽시양이 이성재로부터 김새론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았다.1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에서는 풍연(곽시양)이 아버지 최현서(이성재)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풍연은 홍주(염정아)로부터 “도련님에게 공주의 저주를 없앨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도련님만 연희(김새론)를 구할 수 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풍연은 아버지 최현서를 찾아갔고, 최현서는 풍연에게 “삼매진화로 공주의 저주를 정화하면 된다. 삼매진화로 공주를 죽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걸 후회한다. 자만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현서는 풍연에게 “홍주를 도와 연희를 죽여라. 그것이 왕실을 위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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