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26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세준(정해인) 몰래 혜경(김해숙)을 찾아간 나영(남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긴장감마저 감도는 심각한 분위기 속에 마주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혜숙은 마주보고 앉은 남규리를 차가운 시선으로 쳐다보는 등 조용한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남규리는 사뭇 긴장된 얼굴로 대화를 나누다 결국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해숙과 남규리는 카메라에 불이 켜지자 찰진 호흡을 바탕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나갔으며 막힘없이 극중 장면들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그동안 녹록치 않은 ‘한 집 살이’를 펼쳐왔던 정해인과 남규리가 40회에서는 방안을 찾으려 나서게 된다”며 “남규리가 정해인 몰래 김해숙과 무슨 생각으로 만남을 가졌을지, 그 결과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지켜봐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배우 김해숙 남규리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그래, 그런거야’ 김해숙과 남규리가 냉정함과 눈물이 오가는 비밀 만남을 가진다.26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세준(정해인) 몰래 혜경(김해숙)을 찾아간 나영(남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긴장감마저 감도는 심각한 분위기 속에 마주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혜숙은 마주보고 앉은 남규리를 차가운 시선으로 쳐다보는 등 조용한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남규리는 사뭇 긴장된 얼굴로 대화를 나누다 결국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해숙과 남규리는 카메라에 불이 켜지자 찰진 호흡을 바탕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나갔으며 막힘없이 극중 장면들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그동안 녹록치 않은 ‘한 집 살이’를 펼쳐왔던 정해인과 남규리가 40회에서는 방안을 찾으려 나서게 된다”며 “남규리가 정해인 몰래 김해숙과 무슨 생각으로 만남을 가졌을지, 그 결과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지켜봐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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