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마이걸/사진제공=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뮤직뱅크’ 오마이걸이 청순미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오마이걸이‘윈디 데이(Windy Day)’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오마이걸은 청순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파워풀한 안무가 인상적인 무대였다.

오마이걸의 ‘윈디데이’는 스웨덴 프로듀서 마리아 마르쿠스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안드레아스 오베르그가 만든 곡으로, 작사가 서지음이 사랑에 빠진 소녀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바람에 묘사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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