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은 다양한 분야에 깊은 애정을 쏟고 있는 덕후들이 출연해 덕질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정보와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에 그들을 든든히 서포트하고 있는 ‘덕후맘’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덕후맘은 덕후들의 ‘덕력’을 이끌어내는 촉매제이자 연결고리다. 고정 패널인 은지원, 데프콘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최근 덕후맘으로 활약했던 홍윤화, 양세형처럼 덕후와의 특색과 케미가 잘 어우러진다면 일일 게스트들도 덕후맘을 자처할 수 있다.
MC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이끌어 내며 덕후와 MC진 사이의 틈을 보완하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MC진들과 덕후 판정단, 게스트들이 덕력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진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덕후맘은 같은 위치에 서서 그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덕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각 덕후맘으로 분하고 있는 패널이나 게스트가 서로를 견제하면서 티격태격 대는 모습도 방송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덕후맘은 덕후와 시청자 사이에 거리감을 좁혀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덕후에게 생길 수 있는 편협한 고정관념들을 다각도로 조명, 그들의 긍정적인 면까지 부각시키고 있다.이에 MBC ‘능력자들’이 덕후맘을 비롯한 다양한 포맷들로 대한민국에 숨겨진 덕후들을 어떻게 그려나갈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능력자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사진=MBC ‘능력자들’ 영상 캡처
MBC ‘능력자들’ 속 덕후들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덕후맘의 임무가 공개됐다.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은 다양한 분야에 깊은 애정을 쏟고 있는 덕후들이 출연해 덕질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정보와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에 그들을 든든히 서포트하고 있는 ‘덕후맘’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덕후맘은 덕후들의 ‘덕력’을 이끌어내는 촉매제이자 연결고리다. 고정 패널인 은지원, 데프콘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최근 덕후맘으로 활약했던 홍윤화, 양세형처럼 덕후와의 특색과 케미가 잘 어우러진다면 일일 게스트들도 덕후맘을 자처할 수 있다.
MC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이끌어 내며 덕후와 MC진 사이의 틈을 보완하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MC진들과 덕후 판정단, 게스트들이 덕력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진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덕후맘은 같은 위치에 서서 그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덕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각 덕후맘으로 분하고 있는 패널이나 게스트가 서로를 견제하면서 티격태격 대는 모습도 방송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덕후맘은 덕후와 시청자 사이에 거리감을 좁혀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덕후에게 생길 수 있는 편협한 고정관념들을 다각도로 조명, 그들의 긍정적인 면까지 부각시키고 있다.이에 MBC ‘능력자들’이 덕후맘을 비롯한 다양한 포맷들로 대한민국에 숨겨진 덕후들을 어떻게 그려나갈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능력자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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