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2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이 오해영(서현진)의 회사를 찾아와 꽃다발을 놓고 갔다.이날 오해영은 자신의 책상에 놓여진 꽃다발을 보고 흥분하며 “이렇게 함부로 설레도 되나요? 만약에 그 사람이 두고 간거면 오늘 내가 못 할 짓이 없다”고 말했다.
그때 박도경이 ‘넘 요란하게 아는척 할까봐 꽃만 두고 간다. 이만하면 장국영보다 낫지 않나?’라고 문자를 보냈고, 오해영은 “이 꽃 내꺼 맞아”라고 동료들에게 자랑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서현진/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의 꽃다발 선물에 감동했다.2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이 오해영(서현진)의 회사를 찾아와 꽃다발을 놓고 갔다.이날 오해영은 자신의 책상에 놓여진 꽃다발을 보고 흥분하며 “이렇게 함부로 설레도 되나요? 만약에 그 사람이 두고 간거면 오늘 내가 못 할 짓이 없다”고 말했다.
그때 박도경이 ‘넘 요란하게 아는척 할까봐 꽃만 두고 간다. 이만하면 장국영보다 낫지 않나?’라고 문자를 보냈고, 오해영은 “이 꽃 내꺼 맞아”라고 동료들에게 자랑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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