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다을 父子, 이렇게 멋있을 수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들 다을이 ‘킹스맨’으로 변신했다.

19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멋진 슈트를 차려입고 산책에 나선 이?수, 다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범수는 이날 다을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한껏 멋을 냈다. 영화 ‘킹스맨’ 속 주인공처럼 슈트와 안경, 우산까지 매치해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연신,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범수는 “‘진정한 남자’라는 콘셉트로 사진을 찍고 싶다”고 요청했고, 다을은 아빠의 포즈를 고스란히 따라 하며 멋진 사진을 완성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