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스페셜 MC, 마마무 휘인&문별-방탄소년단 뷔&제이홉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 / 사진제공=SBS ‘인기가요’

그룹 마마무의 휘인-문별과 방탄소년단의 뷔-제이홉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비글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마무의 휘인-문별, 방탄소년단의 뷔-제이홉이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인기가요’는 6월 한 달 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MC로 나서는 두 그룹의 멤버들은 현재 음악 방송을 쉬고 있는 상황이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이들이 한껏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맞춤형 대본을 준비했다. 무대 중간중간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인 엑소(EXO)를 비롯해 종현, EXID,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정진운, 유키스, CLC, 다이아, 크나큰, 오마이걸, 배치기, 에이프릴, 빈블로우, 혜이니, 아포스가 출연한다.

‘인기가요’는 스포츠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약 한 시간 앞당겨진 오후 2시 2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