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한영, 종영 소감 "행복하고 고마웠다"

[텐아시아=문연배 기자]

‘내 사위의 여자’ 한영

가수 한영이 ‘내 사위의 여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영은 17일 막을 내린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파워블로거 백진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영은 드라마에 대한 한영의 열정과 애정은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 그는 드라마가 방송되는 기간 내내 자신의 SNS에 야유회, 회식, 배우들과의 셀카 등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6개월 간의 대장정 금요일이 마지막! 백진주로 살아온 시간 행복하고 고마웠어요. ‘내 사위의 여자’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팬들 역시 드라마의 종영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그간 고생하셨어요” “드라마 종영 아쉬워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드라마 종영 이후 디지털 싱글 ‘거울아’의 활동 및 각종 방송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