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tvN 측 관계자는 15일 오전 “올해로 개국 십년을 맞이한 tvN은 10주년 생일인 오는 10월 9일에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tvN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면서 “시상식을 포함한 tvN 10주년 페스티벌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tvN이 자체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채널 시상식은 이번이 최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tvN은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질 높은 콘텐츠 등을 생산하며 지상파를 위협해왔다.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배우학교’ 등 예능 프로그램과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시그널’, ‘또 오해영’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겸비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응답하라 1988′(왼쪽부터), ‘시그널’, ‘또 오해영’ 포스터 / 사진=tvN 제공
케이블채널 tvN이 오는 10월 시상식을 개최한다.tvN 측 관계자는 15일 오전 “올해로 개국 십년을 맞이한 tvN은 10주년 생일인 오는 10월 9일에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tvN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면서 “시상식을 포함한 tvN 10주년 페스티벌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tvN이 자체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채널 시상식은 이번이 최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tvN은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질 높은 콘텐츠 등을 생산하며 지상파를 위협해왔다.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배우학교’ 등 예능 프로그램과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시그널’, ‘또 오해영’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겸비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