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선영기자]
영국 인디펜던트는 12일(이하 현지시간), ‘기타의 신’으로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에릭 클랩튼이 신경계 이상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데에 큰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그는 작년부터 상당한 고통을 느껴왔고 결국 말초신경장애를 앓게 됐다. 이는 전기 충격과 같은 고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에릭 클랩튼이 평소대로 기타연주를 할 수 없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국에서도 ‘티어스 인 헤븐(Tears in heaven)’등의 곡으로 유명한 에릭 클랩튼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하지만 그는 오랜 시간 약물과 알콜 중독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불의의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고 술과 마약을 끊었다.
에릭 클랩튼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을 위해 알콜과 약물 중독에서 회복하는 단계에 있다. 하지만 최근 나이 때문에 체력이 완전 바닥났을 뿐만 아니라 말초신경장애가 매우 고통스럽다”고 전했다.
장선영 기자 tobeana@tenasia.co.kr
에릭 클랩튼 앨범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는 에릭 클랩튼(71)이 최근 기타 연주에 고통을 느끼고 있다.영국 인디펜던트는 12일(이하 현지시간), ‘기타의 신’으로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에릭 클랩튼이 신경계 이상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데에 큰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그는 작년부터 상당한 고통을 느껴왔고 결국 말초신경장애를 앓게 됐다. 이는 전기 충격과 같은 고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에릭 클랩튼이 평소대로 기타연주를 할 수 없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국에서도 ‘티어스 인 헤븐(Tears in heaven)’등의 곡으로 유명한 에릭 클랩튼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하지만 그는 오랜 시간 약물과 알콜 중독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불의의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고 술과 마약을 끊었다.
에릭 클랩튼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을 위해 알콜과 약물 중독에서 회복하는 단계에 있다. 하지만 최근 나이 때문에 체력이 완전 바닥났을 뿐만 아니라 말초신경장애가 매우 고통스럽다”고 전했다.
장선영 기자 tobean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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