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8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브아걸 제아가 출연해 공부 때문에 성악가가 되지 못한 사연을 공개한다.녹화 당시 제아는 “파리넬리를 보고 성악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엄마 아빠 졸라서 (성악을) 했었다. 그런데 비용이 상당히 들더라. 사실 내가 성악은 좀 잘했었는데 공부를 못해서 예고교육을 (못 받았다)” 라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독일 엄친아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교육과정에는 성적표는 있지만 순위는 없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제아는 “나도 독일에 가고 싶다. 독일에 갔더라면 예고에 붙을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영재발굴단’은 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영재발굴단’ 브아걸 제아/사진제공=SBS
브아걸 제아가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다.8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브아걸 제아가 출연해 공부 때문에 성악가가 되지 못한 사연을 공개한다.녹화 당시 제아는 “파리넬리를 보고 성악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엄마 아빠 졸라서 (성악을) 했었다. 그런데 비용이 상당히 들더라. 사실 내가 성악은 좀 잘했었는데 공부를 못해서 예고교육을 (못 받았다)” 라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독일 엄친아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교육과정에는 성적표는 있지만 순위는 없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제아는 “나도 독일에 가고 싶다. 독일에 갔더라면 예고에 붙을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영재발굴단’은 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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