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 사진제공=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그맨 양세형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낸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생후 백일을 맞은 반려견 옥희와 독희를 위해 백일잔치를 연 앙세형, 양세찬 형제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양세형은 반려견을 위한 강아지 케이크를 만들었다. 또 주부들도 어려워하는 보쌈과 잡채를 순식간에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양세형은 “어렸을 때 꿈이 요리사였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요리 학원을 다녔다. 웬만한 요리는 다 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 상여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로 개그맨 주병진-웰시코기 삼둥이, 배우 최화정-푸들 준이,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포메라니안 옥희, 아메리칸 불리 독희가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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