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몬스터’ 박기웅/사진제공=박기웅 인스타그램

‘몬스터’ 박기웅이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MBC‘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19회에서는 도건우(박기웅)가 도도그룹과 변일재(정보석) 모두에게 영향을 끼칠만한 중대한 결정을 내리고 기자회견을 열게 된다.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도건우는 결심을 내린 듯 단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기자들을 모아놓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에 과연 그가 기자회견에서 어떤 내용들을 공개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기자회견을 전까지 홀로 술을 마시며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도건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그동안 자신의 야심을 숨겨오다 조금씩 욕심을 내기 시작한 도건우가 어떤 파격적인 행보로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인지 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몬스터’ 관계자는 “도건우의 선택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누군가에게는 불행의 시작이 될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가 모아진다.

‘몬스터’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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