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업텐션은 지난 4월 세 번째 미니음반 ‘스포트라이트(SPOTLIGHT)’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나한테만 집중해’로 10인조 보이그룹의 장점을 극대화, 소년의 풋풋함과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까지 더해 이목을 끌었다.무엇보다 이들은 무대마다 힘 넘치는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장난꾸러기 같은 특유의 쾌활한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성숙한 모습까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더욱이 시간이 흐를수록 성장하는 모습으로 좋은 평가도 얻었다.
업텐션은 이로써 지난해 9월 데뷔해 갓 1년도 되지 않은 신예지만, ‘촉망받는 그룹’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업텐션은 일본에서도 주목받은 신예로 떠올랐다. 지난 26일, ‘스포트라이트’는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전체 지점의 주간 종합 판매차트 1위를 달성한 것. 일본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에 앞서 이뤄낸 결과이며, 제시카와 몬스타엑스, AOA, 방탄소년단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얻어낸 것으로 주목할만하다.
‘나한테만 집중해’의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 나서는 업텐션. 무대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업텐션 / 사진제공=티오피 미디어
남성 아이돌그룹 업텐션이 지난 29일을 끝으로, 7주간 이어진 ‘나한테만 집중해’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전보다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제대로 시사했다.업텐션은 지난 4월 세 번째 미니음반 ‘스포트라이트(SPOTLIGHT)’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나한테만 집중해’로 10인조 보이그룹의 장점을 극대화, 소년의 풋풋함과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까지 더해 이목을 끌었다.무엇보다 이들은 무대마다 힘 넘치는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장난꾸러기 같은 특유의 쾌활한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성숙한 모습까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더욱이 시간이 흐를수록 성장하는 모습으로 좋은 평가도 얻었다.
업텐션은 이로써 지난해 9월 데뷔해 갓 1년도 되지 않은 신예지만, ‘촉망받는 그룹’으로 떠올랐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영상 캡처
멤버별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그룹인 만큼 개별 활동도 활발했다. 음악프로그램의 일일 MC를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활약을 펼쳤다. 일부 멤버들의 왕성한 활동은 그룹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데도 큰 몫을 했다.뿐만 아니라 업텐션은 일본에서도 주목받은 신예로 떠올랐다. 지난 26일, ‘스포트라이트’는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전체 지점의 주간 종합 판매차트 1위를 달성한 것. 일본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에 앞서 이뤄낸 결과이며, 제시카와 몬스타엑스, AOA, 방탄소년단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얻어낸 것으로 주목할만하다.
‘나한테만 집중해’의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 나서는 업텐션. 무대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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