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표하는 메뉴, 냉면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백종원은 냉면으로 이름난 강원도의 속초를 방문해.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명태회무침을 올린 함흥냉면 집을 방문했다. 직원은 냉면과 함께 가위를 건내며 “함흥냉면 면이 질기기 때문에 면을 가위로 잘라야 먹기 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동남아시아권에서 면은 장수를 뜻한다.”며 면을 가위가 아닌 이로 끊어 먹을 것을 추천했다.
직원의 말대로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면은 질기고 서로 달라붙어 끊어 먹기가 쉽지 않은 상태였지만 백종원은 면을 한 번에 들어 올리며 냉면 시식에 돌입했다. 이어 백종원은 속초 냉면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짝, 보쌈까지 주문해 냉면 위에 보쌈과 명태회를 올려 먹는 냉면 삼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비빔냉면 상태로 면을 반쯤 즐긴 후 따로 제공되는 냉육수를 부어 물냉면으로 시식하는 ‘일석이조 냉면 즐기는 법’까지 공개한 백종원은 마지막으로 온육수를 부어 양념까지 싹싹 긁어 마시며 완벽한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3대 천왕’ 백종원/사진제공=SBS
백종원이 완벽한 냉면 먹방을 선보였다.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표하는 메뉴, 냉면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백종원은 냉면으로 이름난 강원도의 속초를 방문해.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명태회무침을 올린 함흥냉면 집을 방문했다. 직원은 냉면과 함께 가위를 건내며 “함흥냉면 면이 질기기 때문에 면을 가위로 잘라야 먹기 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동남아시아권에서 면은 장수를 뜻한다.”며 면을 가위가 아닌 이로 끊어 먹을 것을 추천했다.
직원의 말대로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면은 질기고 서로 달라붙어 끊어 먹기가 쉽지 않은 상태였지만 백종원은 면을 한 번에 들어 올리며 냉면 시식에 돌입했다. 이어 백종원은 속초 냉면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짝, 보쌈까지 주문해 냉면 위에 보쌈과 명태회를 올려 먹는 냉면 삼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비빔냉면 상태로 면을 반쯤 즐긴 후 따로 제공되는 냉육수를 부어 물냉면으로 시식하는 ‘일석이조 냉면 즐기는 법’까지 공개한 백종원은 마지막으로 온육수를 부어 양념까지 싹싹 긁어 마시며 완벽한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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