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종현 ‘좋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종현이 신곡 ‘좋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종현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좋아’ 무대를 처음 선보이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에 싱어송라이터 종현을 기다려 온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좋아’는 일렉트로 펑크 장르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지난해 1월 발표돼 큰 사랑을 받았던 ‘베이스(BASE)’와는 차별화된 스타일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종현은 ‘좋아’의 전곡 작사 및 8곡의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세계적인 R&B프로듀서 브라이언 마이클 콕스(Bryan-Michael Cox), 영국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힙합 뮤지션 크러쉬 등 유능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종현의 정규 1집 ‘좋아’는 오는 24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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