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스페셜 화보집, 사진작가 8인 베스트 컷 '눈길'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스페셜 화보집 베스트컷 / 사진제공=메이크스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특별한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측은 19일 나인뮤지스의 스페셜 화보집에 참여한 포토그래퍼 8명이 직접 뽑은 베스트 컷을 공개했다.

앞서 촬영을 진행한 나인뮤지스의 화보집은 인기 포토그래퍼 배지환, 강희국, 임영웅, 니나안, 박경인, 레이준, 신혜림, 진수경이 멤버 8명과 팀을 이뤄 촬영한 화보집이다. 각 멤버들의 개성과 색깔을 8명의 작가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냈다.

메이크스타 이승남 팀장은 “이날 공개된 화보 컷들은 나인뮤지스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던 포토그래퍼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컷”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스아이크리에이션 배지환 대표는 “이번 나인뮤지스 스페셜 화보촬영은 멤버들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무대 밖 진짜 모습을 그려내기 위한 작업이었다”라며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그 어떤 아티스트들 보다 사진모델들로서 최고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극찬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인뮤지스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현재 목표금액 달성률 247%에 달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프로젝트를 마감하고 제작에 들어가 6월초 전세계 팬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나인뮤지스 8명의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화보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과 미리 공개된 화보컷들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