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비빔밥 편에서는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해 비빔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기욤 패트리는 “1999년 한국에 처음 올 때 기내에서 비빔밥을 처음 먹었는데 참 맛있었다”고 비빔밥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기욤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실연한 여자들이 왜 비빔밥을 먹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이현우는 “실제 비빔밥을 ‘상처받은 영혼의 치유제’라고도 부른다”며, “밥, 국, 반찬의 일상 질서를 파괴해 공격적으로 비비는 행위에서 오는 쾌감이 있다”고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비빔밥을 주제로 한 풍성한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tvN ‘수요미식회’/사진제공=CJ E&M
‘수요미식회’비빔밥에 대해 다룬다.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비빔밥 편에서는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해 비빔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기욤 패트리는 “1999년 한국에 처음 올 때 기내에서 비빔밥을 처음 먹었는데 참 맛있었다”고 비빔밥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기욤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실연한 여자들이 왜 비빔밥을 먹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이현우는 “실제 비빔밥을 ‘상처받은 영혼의 치유제’라고도 부른다”며, “밥, 국, 반찬의 일상 질서를 파괴해 공격적으로 비비는 행위에서 오는 쾌감이 있다”고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비빔밥을 주제로 한 풍성한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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