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레드벨벳 조이 "어릴적 미스코리아 하라는 얘기 많이 들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상이몽’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 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동상이몽’ 레드벨벳 조이가 남다른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미스코리아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이는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여고생 성다미 양의 사연을 들은 뒤 “저도 어렸을 때 예쁜 편이여서 미스코리아 하라고 많이들 말씀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그때는 미스코리아가 직업인줄 알고 포즈와 표정같은 걸 많이 연습했다”며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미스코리아 포즈를 선보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