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 / 사진제공=JTBC ‘히트메이커’

슈퍼주니어 강인이 ‘히트메이커’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강인은 6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되는 JTBC ‘히트메이커’에서 가수 정준영,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 등 각 분야 스타일 아이콘들과 호흡을 맞춘다.‘히트메이커’는 해외에서 신종 스포츠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인은 수년간 쌓은 예능감을 발휘해 매끄러운 진행 능력과 특유의 친근함으로 시청자들을 끌어 모을 계획이다.

강인은 “대본이나 설정에 대한 제약이 없어서 촬영하는 동안 ‘이게 방송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모두 솔직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히트메이커 첫 방송을 통해 독일의 아름다운 풍광과 스포트호크의 매력, 스타일아이콘 원정대의 끈끈한 우정이 빚어낸 다양한 에피소드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이번 방송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출연진 4인방이 최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종 스포츠 액티비티 스포트호크(Sporthock)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강인은 “스포트호크는 처음 접했는데 아직 퍼포먼스라 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실력도 많이 늘었다”며 “다치지 않고 마무리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포트호크는 계속 배워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4명의 도전기와 함께 그들을 가르친 숨은 실력자를 유추하는 것과 루프 클라이밍 도전기도 ‘히트메이커’ 첫 방송의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강인은 “멤버 모두와 너무 마음이 잘 맞아서 촬영 내내 정말 여행을 즐기는 것처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며 “특히 저와 막내 이철우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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