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4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 극본 문희정)에서는 차지원(이진욱)과 김스완(문채원)의 만남이 그려졌다.차지원은 백은도(전국환)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잠들어있던 김스완을 깨워 “시간이 없어. 나랑 같이 있자. 가자”라며 그녀를 데리고 나가려했지만, 스완은 “여기가 이제 내 집이야. 들키지 말고 얼른 가”라며 거절했다.
이어 김스완을 호텔로 데려간 차지원은 “도망칠 생각하지 마. 나 빠른 거 알지? 도망쳐봤자 잡혀”라며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다며. 거짓말하면서 속인다고 생각했는데 다 알고 있었다면…”이라며 “백은도가 나보다 안전하다고? 진작 말하지 그랬어. 너 다칠까봐 전전긍긍하고 괜히 밀어내고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잖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사진제공=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에게 진심을 고백했다.4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 극본 문희정)에서는 차지원(이진욱)과 김스완(문채원)의 만남이 그려졌다.차지원은 백은도(전국환)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잠들어있던 김스완을 깨워 “시간이 없어. 나랑 같이 있자. 가자”라며 그녀를 데리고 나가려했지만, 스완은 “여기가 이제 내 집이야. 들키지 말고 얼른 가”라며 거절했다.
이어 김스완을 호텔로 데려간 차지원은 “도망칠 생각하지 마. 나 빠른 거 알지? 도망쳐봤자 잡혀”라며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다며. 거짓말하면서 속인다고 생각했는데 다 알고 있었다면…”이라며 “백은도가 나보다 안전하다고? 진작 말하지 그랬어. 너 다칠까봐 전전긍긍하고 괜히 밀어내고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잖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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