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측은 3일 무명(천정명)과 김길도(조재현)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진다고 예고했다.지난 1, 2회 방송에선 두 남자가 악연으로 얽힐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김길도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무명의 아버지 하정태(조덕현)의 목숨을 앗아간 뒤 김길도라는 이름을 버리고 하정태의 이름으로 새 삶을 살게 됐다. 때문에 어린 나이에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무명은 10년 이상 김길도를 찾아 나서며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4일 방송에선 서로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두 사람이 팽팽한 갈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가진 거라곤 몸 밖에 없는 무명은 직접 발로 뛰며 온몸을 불사르는 반면 돈과 명예를 모두 가진 김길도는 자신의 손이 아닌 권력의 힘을 이용해 무명의 뒤를 밟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국수의 신’의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선 두 사람이 서로의 것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빼앗긴 것을 되찾기 위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한다. 두 사람,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 사이에서 다채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KBS2 ‘국수의 신’ / 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국수의 신’ 천정명과 조재현이 본격적인 대결을 펼친다.KBS2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측은 3일 무명(천정명)과 김길도(조재현)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진다고 예고했다.지난 1, 2회 방송에선 두 남자가 악연으로 얽힐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김길도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무명의 아버지 하정태(조덕현)의 목숨을 앗아간 뒤 김길도라는 이름을 버리고 하정태의 이름으로 새 삶을 살게 됐다. 때문에 어린 나이에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무명은 10년 이상 김길도를 찾아 나서며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4일 방송에선 서로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두 사람이 팽팽한 갈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가진 거라곤 몸 밖에 없는 무명은 직접 발로 뛰며 온몸을 불사르는 반면 돈과 명예를 모두 가진 김길도는 자신의 손이 아닌 권력의 힘을 이용해 무명의 뒤를 밟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국수의 신’의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선 두 사람이 서로의 것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빼앗긴 것을 되찾기 위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한다. 두 사람,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 사이에서 다채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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