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유재환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성적에 대해 고백했다.유재환은 “솔직히 공부를 잘했던 것 같다. 전교 5등 밖 등수면 슬퍼서 울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법학과를 졸업했다”며 “내 안에 작곡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나중에 부모님께 음악을 한다고 하자 부모님께서 너무 속상해하셨다. 음악을 하고 싶은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고3 중간고사 때 백지를 냈다”고 작곡으로 진로를 바꾼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탁구 영재와 지능지수 140인 영재의 사연이 방송됐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수재임을 인증했다.유재환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성적에 대해 고백했다.유재환은 “솔직히 공부를 잘했던 것 같다. 전교 5등 밖 등수면 슬퍼서 울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법학과를 졸업했다”며 “내 안에 작곡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나중에 부모님께 음악을 한다고 하자 부모님께서 너무 속상해하셨다. 음악을 하고 싶은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고3 중간고사 때 백지를 냈다”고 작곡으로 진로를 바꾼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탁구 영재와 지능지수 140인 영재의 사연이 방송됐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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