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H.O.T. 측 관계자는 25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9월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와 관련해,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H.O.T.가 오는 9월 중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20주년 콘서트를 개최, 현재 공연을 위해 서울 잠실 주경기장의 대관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재결합하면서 H.O.T.의 컴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욱이 지난 18일 H.O.T. 멤버들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회동 사실이 알려지며, 재결합에 대한 기대치가 수직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관계자는 “사적인 모임이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H.O.T.는 지난 1996년 데뷔, ‘전사의 후예’, ‘캔디(Candy)’, ‘빛’,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전폭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01년 해체를 선언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H.O.T./사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H.O.T. 측이 재결합 콘서트와 관련 “확정된 것 없다”고 전했다.H.O.T. 측 관계자는 25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9월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와 관련해,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H.O.T.가 오는 9월 중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20주년 콘서트를 개최, 현재 공연을 위해 서울 잠실 주경기장의 대관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재결합하면서 H.O.T.의 컴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욱이 지난 18일 H.O.T. 멤버들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회동 사실이 알려지며, 재결합에 대한 기대치가 수직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관계자는 “사적인 모임이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H.O.T.는 지난 1996년 데뷔, ‘전사의 후예’, ‘캔디(Candy)’, ‘빛’,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전폭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01년 해체를 선언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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