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이창명이 교통사고에 연루된 가운데 KBS가 “경찰 조사 과정을 지켜본 뒤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창명은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께 여의도동 삼거리에서 자신의 자동차로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떠났다.이와 관련 KBS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아직 경찰 조사가 완료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를 본 뒤,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창명이 출연 중인 KBS2 ‘출발 드림팀2’에 대해서는 “하차를 논의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곧 조사를 통해 이창명의 음주 운전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bs
방송인 이창명이 교통사고에 연루된 가운데 KBS가 “경찰 조사 과정을 지켜본 뒤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창명은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께 여의도동 삼거리에서 자신의 자동차로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떠났다.이와 관련 KBS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아직 경찰 조사가 완료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를 본 뒤,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창명이 출연 중인 KBS2 ‘출발 드림팀2’에 대해서는 “하차를 논의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곧 조사를 통해 이창명의 음주 운전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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