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1년 음반 계획, 정말 멋있을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가 추후 음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빅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빅스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다음 활동 역시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엔은 “앞서 1년의 콘셉트, 계획 등이 공개됐다. 앞으로 나올 음반도 계획이 된 상태”라며 “정말 멋있다는 것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라비는 “시작을 ‘젤로스’로 정한 이유는 1년의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될 때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빅스는 이날 다섯 번째 싱글음반 ‘젤로스(Zelos)’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펑키하고 밝은 멜로디가 특징이며, 빅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