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안재홍이 코믹 연기를 고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처동 한 카페에서 영화 ‘위대한 소원’(남대중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안재홍은 주로 보여줬던 코믹 연기 외에 어떤 연기를 해보고 싶으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 빼고 모든 장르의 영화를 좋아한다”며 “특정 장르를 고집하고,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들만 선택하고 싶지 않다. 다양한 스타일의 영화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친구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좌충우돌 첫 경험 프로젝트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극 중 안재홍은 우정을 위해서라면 몽둥이도 두렵지 않은 매를 버는 금수저 갑덕 역을 맡았다.
21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안재홍이 코믹 연기를 고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처동 한 카페에서 영화 ‘위대한 소원’(남대중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안재홍은 주로 보여줬던 코믹 연기 외에 어떤 연기를 해보고 싶으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 빼고 모든 장르의 영화를 좋아한다”며 “특정 장르를 고집하고,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들만 선택하고 싶지 않다. 다양한 스타일의 영화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친구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좌충우돌 첫 경험 프로젝트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극 중 안재홍은 우정을 위해서라면 몽둥이도 두렵지 않은 매를 버는 금수저 갑덕 역을 맡았다.
21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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