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승환이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의 음원 공개를 일주일 앞두고 가사를 공개했다.
‘10억 광년의 신호’는 이승환이 직접 작사한 노래로, 멀어진 상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과 그 그리움이 상대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이승환은 가사 작업을 위해 세계적인 천문학 연구소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CfA)에 자문을 구할 만큼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소속사 드림팩토리의 한 관계자는 “‘10억 광년의 신호’는 사람의 마음을 빛으로, 마음의 거리를 광년(光年)에 비유해 완성한 가사”라며 “특별한 소재에 담아낸 사랑 노래인 만큼 가사를 먼저 접하고 노래를 들었을 때 곡의 의미가 보다 선명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사 공개와 함께 드림팩토리는 ‘10억 광년의 신호’ 가사 공개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손 글씨로 가사를 적어 응모하는 캘리그래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는 오는 21일 공개되며 같은 날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드림팩토리
가수 이승환이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의 음원 공개를 일주일 앞두고 가사를 공개했다.
‘10억 광년의 신호’는 이승환이 직접 작사한 노래로, 멀어진 상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과 그 그리움이 상대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이승환은 가사 작업을 위해 세계적인 천문학 연구소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CfA)에 자문을 구할 만큼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소속사 드림팩토리의 한 관계자는 “‘10억 광년의 신호’는 사람의 마음을 빛으로, 마음의 거리를 광년(光年)에 비유해 완성한 가사”라며 “특별한 소재에 담아낸 사랑 노래인 만큼 가사를 먼저 접하고 노래를 들었을 때 곡의 의미가 보다 선명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사 공개와 함께 드림팩토리는 ‘10억 광년의 신호’ 가사 공개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손 글씨로 가사를 적어 응모하는 캘리그래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는 오는 21일 공개되며 같은 날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드림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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