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의 MC로 낙점됐다.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는 연예인 MC들과 SNS 스타의 만남으로 기존 뷰티쇼와 다른 신개념 뷰티쇼를 제시한다. 매 회 주제는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스타의 메이크업이다.실제 여성들이 원하는 워너비를 찾기 위해 방송 전 SNS 생중계를 진행하며 게릴라로 펼쳐진 생중계 방송에서는 1500명의 접속자와 약 2000개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처럼 매회 방송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SNS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주제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를 선정한다. 워너비 스타의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버전과 실생활에서 응용 가능한 상황극을 연출해 보다 친절한 뷰티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첫 MC 도전인 만큼 많이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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