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출연 각오 "못하면 못하는대로 하겠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이 출연 각오를 다졌다.

8일 방송된 KSB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이 예능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예능고수로 등장한 데프콘, 차태현, 김종민은 라미란에게 “만약에 이 프로그램에서 꺼려지는 일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일단 하기로 했으니까 꺼리거나 이런게 있으면 안될 것 같다”며 “못하면 못하는대로 하면된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