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판타스틱 듀오’에 엑소가 출연한다.
SBS ‘판타스틱 듀오’ 측은 29일 “그룹 엑소(EXO)가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엑소는 오는 31일 ‘에브리싱’ 앱에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최근 진행된 사전 촬영에서 ‘판타스틱 듀오’ 최초로 셀카봉을 들고 ‘으르렁’ 녹음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의 모든 멤버가 카메라에 눈을 맞추며 다양한 리액션과 표정으로 ‘으르렁’을 불렀고,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엑소가 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무척 만족스럽다”며 “시청자 분들도 기존의 가수와는 다른 듀엣 호흡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스틱 듀오’ 첫 회는 오는 4월 17일 전파를 탄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판타스틱 듀오’에 엑소가 출연한다.
SBS ‘판타스틱 듀오’ 측은 29일 “그룹 엑소(EXO)가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엑소는 오는 31일 ‘에브리싱’ 앱에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최근 진행된 사전 촬영에서 ‘판타스틱 듀오’ 최초로 셀카봉을 들고 ‘으르렁’ 녹음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의 모든 멤버가 카메라에 눈을 맞추며 다양한 리액션과 표정으로 ‘으르렁’을 불렀고,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엑소가 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무척 만족스럽다”며 “시청자 분들도 기존의 가수와는 다른 듀엣 호흡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스틱 듀오’ 첫 회는 오는 4월 17일 전파를 탄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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