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K팝스타5′ 안예은이 자작곡 ‘봄이 온다면’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TOP6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안예은은 자작곡 ‘봄이 온다면’을 공개,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극찬을 독차지했다.
유희열은 “편곡 능력이 굉장히 좋다. 음악은 단순했지만 다양화된 구성이 음악적 외침으로 느껴졌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내가 소울이 있는 가수를 만나고 싶다고 한 건 꼭 흑인음악의 소울만을 말한 건 아니었다. 그건 육체의 안 보이는 부분이 얼마나 노래에 드러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진짜 안예은이 제일 소울이 넘치는 가수가 아닌가 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은 “여기 있기엔 아까운 참가자”라는 말로 안예은을 극찬했다. 양현석은 “내가 이 사람을 평가할 만한 자격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며 “이미 완성된 예술가같이 보인다”고 말했다.
안예은은 심사위원 총점 296점으로 이수정, 마진가S, 이시은과 함께 TOP4로 다음 생방송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 화면
‘K팝스타5′ 안예은이 자작곡 ‘봄이 온다면’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TOP6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안예은은 자작곡 ‘봄이 온다면’을 공개,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극찬을 독차지했다.
유희열은 “편곡 능력이 굉장히 좋다. 음악은 단순했지만 다양화된 구성이 음악적 외침으로 느껴졌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내가 소울이 있는 가수를 만나고 싶다고 한 건 꼭 흑인음악의 소울만을 말한 건 아니었다. 그건 육체의 안 보이는 부분이 얼마나 노래에 드러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진짜 안예은이 제일 소울이 넘치는 가수가 아닌가 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은 “여기 있기엔 아까운 참가자”라는 말로 안예은을 극찬했다. 양현석은 “내가 이 사람을 평가할 만한 자격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며 “이미 완성된 예술가같이 보인다”고 말했다.
안예은은 심사위원 총점 296점으로 이수정, 마진가S, 이시은과 함께 TOP4로 다음 생방송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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