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기자]
그룹 2PM 황찬성이 투표를 독려했다.
황찬성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게재, “20대 총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4·13 총선이 앞으로 18일 남았다”고 운을 떼며 “어쩌면 정치라는 것이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많이 알고 있는 사람보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황찬성은 이어 “나도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투표라는 것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20대 총선에 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덧붙였다.
그간 황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사회적인 사건에 대해 소신 발언을 이어왔다. 지난 2014년 지방 선거 당시에도 트위터를 통해 투표를 독려한 바 있으며,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황찬성은 2PM 해외 공연을 마친 뒤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 중이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그룹 2PM 황찬성이 투표를 독려했다.
황찬성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게재, “20대 총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4·13 총선이 앞으로 18일 남았다”고 운을 떼며 “어쩌면 정치라는 것이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많이 알고 있는 사람보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황찬성은 이어 “나도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투표라는 것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20대 총선에 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덧붙였다.
그간 황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사회적인 사건에 대해 소신 발언을 이어왔다. 지난 2014년 지방 선거 당시에도 트위터를 통해 투표를 독려한 바 있으며,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황찬성은 2PM 해외 공연을 마친 뒤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 중이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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