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붐이 약 3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붐은 2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2016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약 3년 만에 다시 라디오 마이크를 잡게 된 소감을 전했다.‘영스트리트’ 이후 약 3년 만에 DJ로 복귀하는 붐은 “DJ할 때가 가장 즐거웠던 것 같다. 음악 들으면서 청취자와 소통하는 일은 정말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다”며 “저를 다시 한 번 선택해주신 SBS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선택인지 나쁜 선택인지는 열정적인 방송으로 보답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라서 클래식하다”며 “전 세대가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열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방송 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당찬 포부를 강조했다.
붐은 ‘DJ 붐의 드라이빙 클럽’으로 러브FM의 오후 2시대를 책임진다. ‘흥부자’ 붐은 정해진 코너 형식을 탈피, 90년대 댄스 음악으로 청취자의 자동차 안에 클럽을 구현하겠다는 각오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붐이 약 3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붐은 2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2016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약 3년 만에 다시 라디오 마이크를 잡게 된 소감을 전했다.‘영스트리트’ 이후 약 3년 만에 DJ로 복귀하는 붐은 “DJ할 때가 가장 즐거웠던 것 같다. 음악 들으면서 청취자와 소통하는 일은 정말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다”며 “저를 다시 한 번 선택해주신 SBS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선택인지 나쁜 선택인지는 열정적인 방송으로 보답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라서 클래식하다”며 “전 세대가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열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방송 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당찬 포부를 강조했다.
붐은 ‘DJ 붐의 드라이빙 클럽’으로 러브FM의 오후 2시대를 책임진다. ‘흥부자’ 붐은 정해진 코너 형식을 탈피, 90년대 댄스 음악으로 청취자의 자동차 안에 클럽을 구현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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