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능력자들’ MC들이 인도 터번 쓰기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인도 능력자’ 성다혜 양이 출연해 능력을 뽐냈다.이날 ‘인도 능력자’ 성다혜 양은 “인도 펀자브 지방에서는 머리카락을 가리는 터번을 쓴다”고 소개했다.

이에 ‘능력자들’의 MC 윤박, 김구라가 차례로 터번을 썼다. 윤박이 터번을 쓰자 “진짜 인도 사람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반면 김구라가 터번을 쓰자 사람들이 “꽃빵같다. 미용실 파마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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