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중국 재생수 2천만뷰를 기록했다.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두 번째로 만드는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지난 2월 20일 중국에 첫 공개된 이레 2천만뷰(16.03.17기준)를 돌파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세라(황승언)가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스포츠 로맨스. 전국 꼴찌를 도맡아 하는 고등학교 배구팀 재웅(송재림)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펼쳐진다.이처럼 코치와 제자 사이의 예측불허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가 펼쳐질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중국 최고 포탈 사이트인 소후닷컴의 한국 드라마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중국 네티즌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두근두근 스파이크’까지 중국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그런 만큼 좋은 영상 퀄리티로 보답하겠다. 한국에서도 곧 공개될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총 20부작으로 현재 중국 소후닷컴, 소후 TV를 통해 매주 토,일 자정에 공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한국에서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김은영 인턴 기자 young@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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