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오은영 박사, 실수 두려워하는 최명빈에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해"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실수를 두려워하는 명빈이가 마음 멘토를 만났다.

17일 방송된 Mnet ‘위키드’에서는 실수를 할 때마다 울음을 터트리는 최명빈 어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빈이는 마음 멘토인 오은영 박사님을 만났다. 오은영 박사는 명빈이에게 “명빈이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해. 틀리는건 나쁜게 아니야”라며 따뜻하게 말했다.

명빈이는 오은영 박사와의 대화를 통해 용기를 얻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net ‘위키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