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해 역조공 이벤트를 펼쳤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2~13일 오후 3시 화이트데이를 맞아 ‘모바일팝 러브 트리(POP Love Tree)’가 열리는 홍대에 팬들과 대중들을 직접 찾아갔다.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하며 사진을 찍고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 주는 등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브레이브걸스는 쌀쌀한 날씨에도 이벤트 내내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눴다. 다정한 모습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즐거운 미소를 보여줬다.

이날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팬들의 제안으로 즉석으로 ‘변했어’ 안무를 선보인 동영상들이 SNS에 확산되기도 했다. 일상 사복으로 무대 위 머슬퀸 의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이브걸스(유진, 혜란, 민영, 은지, 유정, 유나, 하윤)는 타이틀곡 ‘변했어’로 방송 활동과 네이버 V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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